
강남에서만 만나는 요가·왕후체험·러닝·K-팝…‘강남유닉투어’ 22일 시작 (강남구 제공)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2026 강남유닉투어'를 5월 22일부터 운영한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웰니스와 K-컬처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올해는 웰니스, 전통문화, 러닝, K-팝 등 글로벌 관광 흐름을 반영해 총 16회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한다.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별빛요가'는 올해도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다.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과 도심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석양과 야경을 배경으로 한 요가 프로그램이 지난 2년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요가, 필라테스, 바레 강습과 추첨 이벤트 등을 마련해 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별빛요가에는 가수 '포미닛'출신이자 바레 마스터 강사 남지현, 가수 '베이비복스리브'출신 요가 강사 박소리 등 유명 강사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강남구가 국제 웰니스 캠페인인 글로벌 웰니스데이 프로그램을 유치해 6월 12일 별빛요가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웰니스데이는 2012년 터키에서 시작돼 전 세계 170여 개국이 참여하는 비영리 웰니스 캠페인이다.
별빛요가는 5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12일·19일·26일 9월 11일·18일 10월 16일·23일 등 총 8회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선정 릉에서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왕후 체험'을 운영한다.
6월 6일 9월 19일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참가자는 선정 릉 해설 투어와 왕후 한복, 전통머리인 가채 체험을 즐기고 전통 다과와 기념사진 촬영까지 경험할 수 있다.
도심 속 세계유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확산되는 러닝 열풍을 반영한 '워크앤런 강남둘레길'도 마련했다.
6월 20일 9월 12일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양재천에서 총 3회 진행한다.
올바른 걷기와 러닝 자세, 달리기 부상 예방을 배우는 클래스와 강남둘레길 자유 체험,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기념 선물도 제공한다.
러닝 클래스는 박민규 코치가 맡는다.
박 코치는 마라톤, 골프, 사이클 국가대표 트레이닝과 유명 배우 러닝 코칭 경력을 갖췄다.
tvN 'RUN'러닝코치, MBC '전지적 참견 시점'박세리 감독·션 트레이너로도 알려져 있다.
여름방학에는 'K-팝 댄스 챌린지'를 연다.
7월 2일과 8월 27일 오후 2시 신사동 기세크루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애프터스쿨'출신 가수 가희를 비롯한 전문 댄서가 최신 유행 안무를 알려주고 참가자는 댄스 챌린지 릴스 촬영까지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강남구 공식 관광 포털 비짓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유닉투어는 자연, 문화, 웰니스, K-컬처를 강남에서 함께 경험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며 “국내외 관광객과 구민이 강남의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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