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 재능으로 청소년 성장 돕는다…멘토링 프로그램 추진

학습지원·재능기부 활동 통해 청년 주도 자원봉사 활성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5.20 07:40




청년 재능으로 청소년 성장 돕는다…멘토링 프로그램 추진 학습지원·재능기부 활동 통해 청년 주도 자원봉사 활성화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재능 기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청·청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말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상시 운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 경험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청년 주도의 학습지원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년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습지원 멘토링 △재능기부 멘토링 등으로 운영된다.

학습지원 멘토링에는 한국공학대학교 ‘나눔’봉사동아리와 시흥시 관내 청년 총 34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한국사 등 교과 학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하랑작은 도서관과 시흥6차푸르지오2단지 푸른도서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아이누리돌봄센터 22호점과 시흥능곡중학교 등 지역 활동처와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재능기부 멘토링에는 한국공학대학교 학생리더봉사단 ‘하누리’ 가 참여한다.

청년들의 전공과 특기를 활용한 체험형 과학실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하랑작은 도서관에서 총 3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재능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기 성장과 진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지원과 정서적 돌봄,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 성장 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자원봉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