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 생활개선회, 대부도 포도농가 일손돕기 나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5.20 08:28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해 포도 농사의 결실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포도 순따기와 농장 주변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시 소속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부동 포도농가에서 포도 순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의 대부도 포도농가 일손돕기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이어져 온 대표적인 농촌 상생 활동이다.

대부포도 농가 관계자는 “포도 순따기는 시기를 놓치면한 해 농사에 큰 차질이 생기는데, 매년 제 일처럼 찾아와 힘을 보태주는 생활개선회 회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영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와 이웃 나눔 활동을 지속해 따뜻한 안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억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가들이 제때 영농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농업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