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지역 청년 정착 돕는 밀착형 일자리 지원 ‘호응’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밀착형 취업·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군은 창업·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금 지원부터 컨설팅, 네트워크 형성, 지역 산업 연계까지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년 창업 지원 확대 자금 지원·실전형 컨설팅 호응 2천만원 자금 지원에 5대 1 이상 경쟁률 기록 우선, 강화군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금 지원과 실전형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며 창업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대 2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들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계획 발표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무 경험을 갖춘 청년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강화대로 상권 창업 지원사업은 6명 모집에 31명이 신청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실무 경험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은 3명 모집에 20명이 신청해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대면 시장 확대에 맞춘 온라인 창업 지원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부터 홍보·판매 전략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배송비와 마케팅 비용 일부도 지원해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일자리센터는 청년 창업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도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 특성상 창업 정보 접근이 제한적인 점을 보완하기 위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간 교류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업 교육과 컨설팅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지역 산업 연계 취업 지원에도 주력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정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 굴착기, 지게차 등 중장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교육비의 60~70%를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개발사업이 많은 강화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이 사업에는 65명 모집에 203명이 신청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모집 중인 외식업소 인력풀 운영 사업도 눈길을 끈다.
강화군은 관광산업이 발달하고 외식업 비중에 높은 것에 비해 현장에서는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구직자와 외식업체를 연결하는 일자리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생활인구 확대 통해 청년 정착 기반 강화 강화군은 청년 일자리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서는 지역 소비와 경제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생활인구 확대 정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생활인구 증가는 소비와 지역 활동 확대로 이어지고 이는 일자리 유지와 신규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과 관계를 형성한 방문객이 정주 인구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외포지구 해양관광공간 조성, 마니산 야간 명소화, 원도심 미디어아트 사업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강화 일주일 살기’, 아웃도어 프로그램, 숙박 페스타,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 농촌 유학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지역 체류와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생활인구 확대 정책과 연계해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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