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시청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2026년 기후격차 해소 복지시설 냉난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한파가 반복되는 상황 속, 에너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냉난방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양시와 경기도,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재원을 분담한다.
고양시는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기기를 에너지효율 1등급의 고효율 냉난방기로 교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이며 시설별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기기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한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개선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