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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 양평 그란폰도’ 개최… 5월 20일부터 선착순 2,500명 모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 후원으로 대회 브랜드 가치 및 안전 관리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0 11:10




양평군, ‘2026 양평 그란폰도’ 개최… 5월 20일부터 선착순 2,500명 모집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전거 축제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 2026 양평 그란폰도’를 오는 8월 2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하고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자전거연맹과 더바이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양평군, (사)대한사이클연맹, 메르세데스-벤츠, 종근당 등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인 한성자동차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더욱 체계적인 운영과 강화된 안전 관리로 참가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라이더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양평 그란폰도는 올해 참가 규모를 25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대회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두 가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거리 라이딩 입문자를 위한 ‘챌린지 코스’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양평군 일대를 순환하는 총 47.14km, 누적 상승고도 683m의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구성됐다.

마니아 라이더를 위한 ‘그란폰도 코스’는 총 93.8km, 누적 상승고도 1188m에 달하며 반복적인 고저차 구간과 함께 대회의 공식 경쟁 구간인 2km 길이의 K.O.M 기록 계측 구간이 포함돼 중·상급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과 시상도 풍성하다.

K.O.M 구간 기록을 기준으로 남녀 연령별 부문 1위부터 3위까지는 상장과 함께 최대 30만원의 양평 지역상품권이 수여되며 4위와 5위 입상자에게는 양평 지역 특산품이 제공된다.

또한 15인 이상 참가한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최다 참가 동호회상’ 이 신설돼 별도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 메달, 양평 지역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자전거 경주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행사장에서는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키즈 바이크 챔피언십’과 키즈파크가 운영되며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 DID 포토존을 통한 기록 영상 확인, 특별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한성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수려한 양평의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라이더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양평 그란폰도’ 참가 신청은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양평 그란폰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