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천면 청년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소외된 이웃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20 13:52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금요저널] 성주군 가천면 청년회는 최근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집수리 사업 대상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 누수로 큰 불편을 겪던 다문화 저소득 가정과 화재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청년회 회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지붕 비닐 씌우기 보수 작업과 전기 안전 설비를 지원해 대상자들이 안심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움받은 가구의 한 주민은 “비가 오면 늘 걱정이었는데 청년회 회원분들이 앞장서 도와준 덕분에 이제 안심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진기 청년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