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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절수형 샤워 설비 도입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1 09:58




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에 절수형 샤워 설비 도입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가 최근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절수형 샤워 설비를 도입했다.

이번 설비 교체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물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노후 고정형 샤워기 20개와 이동형 샤워기 32개 등 총 52개의 샤워기를 고효율 절수 제품으로 교체했다.

새롭게 도입된 샤워기는 분당 물 사용량을 기존 10L에서 7L로 줄여 약 30%의 절수 효과를 낼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설비 교체를 통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루 평균 1350L의 용수를 절약하고 온수 사용량 감소에 따라 연간 약 180만원의 공공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 “절수형 설비 도입은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양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