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1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과 인구정책 확산에 이바지한 ‘2026년 광주시 인구정책 유공자’후보자를 추천받는 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구정책 활성화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 추천 방식으로 유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행정 중심의 포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곳곳에서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개인과 기업·단체를 시민의 시선으로 직접 추천받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추천 대상은 △임신·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지역사회 결혼 및 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 △인구정책 연구 및 교육 활성화 △고령화 대응 △청년인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개인 및 기업·단체다.
타의 모범이 될 만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앞서 시는 ‘2025년 인구정책 유공 포상’을 통해 개인 3명과 기업 2개소 등 총 5점을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한 다양한 사례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천 서류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누리집 또는 광주시 기획예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공적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유공자에게는 오는 7월 중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충범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문제 극복은 행정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에서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과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이번 추천을 통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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