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모종중,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개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21 10:32




모종중,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모종중학교와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0일 모종중학교 도담관에서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 모종중학교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해 ‘2026년 예술공연을 통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예방하고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모종중학교 2학년 학생 전체와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급별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경직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급 및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참여형 공연’ 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연극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통형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교육활동 침해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상호 존중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피해 사례를 통해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분위기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예술공연을 매개로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가치를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감성 교육을 병행해 학생 스스로 책임의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정춘 교장은 “예술 공연이라는 친숙한 방식을 통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존중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이번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내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감소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는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