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와 제철 과일 참치, 두유, 영양간식 등으로 구성된 건강음식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자살예방과 우울증 자가검진 안내문 등을 함께 제공하며 대상자의 정신건강 관리에도 힘썼다.
이춘희 협의체 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동춘 삼산2동장은 “1인 가구 증가로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마음까지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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