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내 또래상담 ‘마음충전데이’ 본격 운영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돌봄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교내 또래상담 프로그램인 마음충전데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활동 중인 또래상담지도자와 청소년 또래상담자들이 중심이 되어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상호 존중하는 교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캠페인이다.
올해 마음충전데이에는 안성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6개교가 동참하며 재학생 약 1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학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별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릴레이 체험 방식으로 펼쳐진다.
부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위트 있고 실용적인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 청소년들이 직접 부스를 기획·운영하고 친구들과 눈높이 소통을 나선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또래상담 활동은 서로의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연대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청소년 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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