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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2동·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 체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1 11:47




오산시 대원2동·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 자매결연 협약 체결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대원2동과 충북 괴산군 칠성면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오전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문화·경제·행정 분야 교류 확대와 재난 대응 협력 등을 위한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형과 농촌형 공동체가 상호 보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체육 행사 교류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자치 역량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대표 축제와 민간단체 교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지역 간 연대감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

대원2동과 칠성면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판로 확대에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소비와 농가 소득 증대라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 지원과 복구 인력 지원 등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마련해 안전 공동체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 주민자치 대표들은 “이번 협약은 대원2동과 칠성면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경제 교류는 물론 재난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