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시, 어린이 대상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성황리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21 14:13




평택시, 어린이 대상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성황리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8개소의 아동 7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캐릭터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다수의 아동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장 내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오전과 오후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뮤지컬 ‘엘리야와 함께하는 금연 대작전’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인형극과 화려한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용은 술·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공연 종료 후에도 교육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을 함께 배부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공연 내용을 공유하며 직접 색칠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작돼, 자연스러운 가정으로의 연계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여형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보육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담배 연기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