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노년기 정신건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외로움 대책사업 적극 추진

마음건강 교육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22 08:19




봉화군, 노년기 정신건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외로움 대책사업 적극 추진 (봉화군 제공)



[금요저널]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물야면 오록2리 마을회관과 봉성면 창평리 경로당에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외로움 대책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주민들의 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 간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교육과 체험 활동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20일과 21일에는 노년기 마음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노년기 우울 및 외로움 예방, 정신건강 관리 방법, 일상 속 정서 돌봄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교육과 함께 주민들에게 동충하초 버섯 키우기 세트를 배포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 27일과 28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활용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동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 확대와 정서적 지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민 간 소통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외로움 대책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서로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