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씨앗부터 플라워 카페까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새오름 원예치유원 더가든과 함께 3년째 운영 중인 농업·원예 진로 프로그램이다.
원예·농업 기반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진로 탐색 및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9주간 새오름 원예치유원 더가든에서 진행되며 씨앗 심기부터 농산물 활용 체험, 플라워 카페 운영까지 농업·원예 활동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밭 만들기와 육묘 재배 등 기초 농업 체험을 비롯해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청 만들기, 꽃차 만들기, 카나페 제작, 압화공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텃밭 가꾸기와 식물 관찰·관리 실습, 원예치유 활동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경험의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예·농업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지역 농업 자원을 활용한 농촌돌봄·교육 기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경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