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탄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 운영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쉼터 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5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튼튼학교 2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인지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버 체조로 구성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퍼즐, 학습지 활동 등 인지 활동 교구를 활용한 비약물 인지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매주 금요일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농업 치유 프로그램’과 ‘농장 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식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얻어, 우울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탄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되찾고 가족들에게도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