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00여 개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이 참여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는 체계다.
시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기본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차량이나 밀폐된 공간에 혼자 머무르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폭염은 짧은 시간에도 심각한 건강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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