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성인 자녀와 동거 부모 위한 ‘함께 살지만 건강한 거리두기’ 참여자 모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5.22 10:54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성인 자녀와 동거 부모 위한 ‘함께 살지만 건강한 거리두기’ 참여자 모집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성인 자녀와 동거 중인 부모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함께 살지만 건강한 거리두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역할 변화, 생활 방식 차이, 소통 문제 등을 점검하고 가족 안에서 적절한 경계와 관계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사례가 늘면서 가족 내 역할과 생활 방식에 대한 조율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성인 자녀와 동거 중인 부모가 변화된 가족관계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 방식을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집단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1회기 ‘왜 아직 함께 살고 있을까’, 2회기 ‘도와주는 것과 대신 살아주는 것’, 3회기 ‘부모의 삶으로 돌아가기’등이다.
참여자들은 실제 경험을 나누는 소통 중심 방식으로 성인 자녀와의 관계 방식을 부담 없이 점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 자녀와 동거 중인 부모다.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 내 ‘프로그램 신청’메뉴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선희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와 자녀 모두 이전과는 다른 관계 방식이 필요해지는 시기”며 “이번 프로그램이 성인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을 겪는 부모들에게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