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환경의 날을 앞둔 지난 5월 29일 향동숲내초 학교돌봄터, 향동다함께돌봄센터가 ‘향동 어린이 환경특공대’ 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환경특공대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뒤 향동천 일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고 이를 통해 깨끗해진 산책로와 하천을 바라보며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환경 캠페인도 함께 펼쳐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 아동들은 “내가 사는 동네가 깨끗해져서 뿌듯하다.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환경을 지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윤미 향동숲내초 학교돌봄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나눔, 봉사,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아동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동 어린이 환경특공대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이 꾸준히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교육을 연계·운영해, 아동들이 환경보호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향동숲내초 학교돌봄터와 향동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체육,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