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연수구, 통합인지건강 프로그램 ‘치매예방 아카데미’ 성료

인지·신체·심리 영역 통합 교육으로 치매 예방 실천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05 09:18




연수구, 통합인지건강 프로그램 ‘치매예방 아카데미’ 성료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만 60세 이상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지연과 예방을 위한 ‘2026 치매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의료기관, 정신건강 전문 기관 등이 참여해 전문 강의와 인지훈련, 신체활동, 정서 프로그램을 결합한 통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1교시에는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와 노인성 질환, 정신질환, 치매 인식개선 등을 주제로 인천광역치매센터, 적십자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초기치매 희망대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2교시에는 인지·신체·심리·소근육 활동 중심의 체험 과정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서전 작성, 밴드 활용 신체운동, 나만의 정원 만들기, 가죽공예 작품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일상 속 치매 예방 실천 방법을 익혔다.

교육 전후 치매 인식도 조사 및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의 인식 개선과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은 물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치매예방 아카데미가 어르신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