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선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기탁

어려운 이웃 위한 불자들의 보시…부처님 가르침 되새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05 11:11




고양시,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선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기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보리선원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경희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보리선원 무여스님, 이경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보리선원 불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보시한 정성으로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리선원 주지 무여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희 사회복지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리선원과 불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 도래울안길에 위치한 보리선원은 2022년 11월 점안법회를 시작으로 예불·불공·법회·기도·경전 공부 등을 수행해 온 사찰로 사찰의 역사와 문화, 국내외 불교 성지 등을 소개하는 ‘무여스님 TV’를 운영하며 불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 지난해 1월과 5월, 올해 1월에 각각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