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실습교육 박차

원료 전처리, 배합, 농축, 성형, 포장 등 가공 전 과정 경험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09 10:08




금산군,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실습교육 박차 (금산군 제공)



[금요저널] 금산군은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까지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실습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이 과정은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과 농업 소득 다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식품위생법, 창업 인허가 절차 등에 관한 이론 교육에 이어 진행된다.

실습 과정에서는 원료 전처리부터 배합, 농축, 성형, 포장까지 가공 전 과정을 경험하며 상품화 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약초 농축액, 수제 잼 및 스프레드, 저당 블렌딩 과일청, 전통 환 제조기술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공품 제조를 경험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실습 과정에서 직접 시제품을 생산하고 레시피를 보완하며 가공 창업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생산과 심화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까지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실습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품을 직접 개발하는 실습 과정에 나선다”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약초가 경쟁력 있는 가공상품으로 발전해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