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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식품기업 승화푸드, 미국 수출 선적식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5 09:59




포천시 식품기업 승화푸드, 미국 수출 선적식 개최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가산면 소재 식품 제조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승화푸드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승화푸드는 6월 12일 본사에서 미국 수출 선적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상공회의소 관계자,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관계자, 미국 바이어 및 수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국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수출은 40피트 컨테이너 1대 규모로 약 8만 달러 상당의 제품이 미국으로 선적됐으며 전통 잡채, 탕평채 떡볶이 등 한국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수출 성사를 지원했다.

선적된 물량은 미국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 성격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현지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미국 내 유통망 확대는 물론 전국 미군기지 납품 등 추가적인 판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승화푸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과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 실사를 통과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구축해 왔다.

또한 할랄 인증 취득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내 기업이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관내 식품기업들이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