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단오 맞아 ‘마을누림 버스킹’ 성황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활밀착형 문화공연 선보여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22 06:57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단오 맞아 ‘마을누림 버스킹’ 성황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9일 결성면 상설무대에서 민속명절 단오를 맞아 ‘마을누림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이 지향하는 ‘로컬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미감도시 홍성’비전 아래 추진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창업·관광·문화향유가 선순환하는 문화도시 홍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은 ‘메이드 인 홍성’ 전략을 통해 지역성 강화, 문화생태계 조성, 대표문화 콘텐츠 확대, 지속가능한 거점 육성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마을누림’ 사업은 ‘문화생태계 조성’분야에 해당하는 로컬 문화향유 확대 프로그램이다.

생활권과 일상 공간을 중심으로 버스킹과 거리예술을 운영해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문화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요 명소와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 통기타, 가야금 병창,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단오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일상 속 문화 경험의 확장을 이끌었다.

공연은 초여름 저녁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생활공간이 문화무대로 전환되는 ‘마을누림’ 사업의 취지를 현장에서 보여줬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정순돈 센터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은 지역 고유의 로컬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