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예산군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는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전술훈련평가를 지원하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다양한 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해 부대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군 작전 단계별 부대 운용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거동수상자의 대해상 침투 상황을 시작으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상황, 국지도발 대비작전, 전면전 상황까지 연계해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훈련 기간 중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군부대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훈련 이해와 협조를 위해 군청 누리집과 전광판, 보도자료 등을 활용한 사전 홍보를 펼치고 CCTV 통합관제센터 지원 등 지역 통합방위 작전 수행을 위한 지원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훈련 기간 중 실제 병력과 군 차량이 지역 내 도로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만큼,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동안 주·야간에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사시설이나 국가중요시설의 위치를 묻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