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문화+예술 오픈강의 2회차 성료

‘살다가 놀다가 문화기획’ 주제로 군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22 06:57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문화+예술 오픈강의 2회차 성료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청운대학교 앵커사업단과 공동 주관한 문화 예술 오픈강의 다음을 여는 이야기 2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2회차 강의에는 야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기획에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와 지역 군민 등 31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선영 문화예술기획자가 진행한 이번 강연은 ‘살다가 놀다가 문화기획’을 주제로 열렸다.

강연에서는 거창하고 전문적인 영역을 넘어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사건, 질문을 바탕으로 시도하는 문화기획의 의미와 현장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강사와 군민들이 각자의 일상 속 고민과 제언을 격의 없이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져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오픈강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도시 홍성’의 소프트웨어 사업인 ‘로컬이노베이션 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로컬이노베이션 랩은 지역의 문화적 자생력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문화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구모임과 오픈강의 시리즈를 통해 지역 내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체 3회차로 기획된 이번 오픈강의는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3회차는 오는 6월 23일 오후 2시 충남공감마루에서 ‘개별성으로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예술교육 현장의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예술교육 관계자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범한 일상이 문화가 되고 서로 소통하며 연결되는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강의는 문화·예술·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마지막 3회차 사전 신청자에게는 최선영 기획자의 도서가 제공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