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남녀농업경영인회가 지난 19일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 시즌에 대비해 흥왕리수로와 미루지항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흥왕리수로를 찾는 낚시꾼 및 관광객과 미루지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흥왕리수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루지항 일대를 따라 걸으며 밀려든 해안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꼼꼼히 정리했다.
박상민·김예숙 회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앞장서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흥왕리수로와 미루지항 등 우리 지역의 주요 명소를 깨끗하게 가꾸면서 다시 찾고 싶은 화도면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조순이 화도면장도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농업경영인회 덕분에 흥왕리수로와 미루지항이 한결 깨끗해졌다”며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환경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