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군민 헌화·참배주간 성황리 마무리 (서천군 제공)
[금요저널] 서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천군 보훈공원에서 운영한 ‘2026년 군민 헌화·참배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 700여명이 참여해 충혼탑에 헌화·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 기간에는 서천군 8개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마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관내 어린이집 원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보훈공원을 찾아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또한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들도 타 지역에서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과 서천군 보훈단체 회원들은 해설사로 참여해 보훈공원과 지역 현충시설을 소개하고 전쟁의 아픔과 국가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전달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 서천지역자활센터, 서천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보훈공원과 충령사 일원에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유재영 부군수는 “보훈공원이 군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찾는 추모와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무 서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단체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보훈공원을 군민 참여형 보훈·추모 공간으로 활용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해 일상 속 보훈문화 정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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