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4동 재향군인회, 보훈 정신 이어가는 이웃사랑 실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9 11:27




구월4동 재향군인회, 보훈 정신 이어가는 이웃사랑 실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4동 재향군인회로부터 컵라면 35박스를 후원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학현 구월4동 재향군인회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챙기실 수 있도록 컵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감사의 마음을 이웃에 대한 나눔으로 이어가는 것이 재향군인회의 목표”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윤정 구월4동장은 “최근에는 홀몸 어르신뿐만 아니라 고립 은둔 생활을 하거나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세대도 적지 않다”며 “재향군인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는 데 작은 힘이 되도록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월4동 재향군인회는 매년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환경정비 활동 △월남 참전유공자 돕기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보훈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