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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9 11:09




오산시,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 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5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민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 지역 단체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자동차 정비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탄소중립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자동차 배출가스와 온실가스, 대기오염의 관계를 설명하고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정기점검·정비의 중요성과 친환경 운전 습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자동차 정비업소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정비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공회전 줄이기, 급가속·급제동 자제,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 정기적인 차량 점검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요령과 함께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사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방법도 안내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오산지회 회원들이 가장로 일원에서 줍깅을 실시하며 교육 내용을 직접 실천으로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도로변과 생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일상과 각 분야의 현장에서 함께 실천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