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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기업과 함께하는 2026 남동구 채용박람회 성료…인력난 해소 기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9 11:25




뿌리 기업과 함께하는 2026 남동구 채용박람회 성료…인력난 해소 기대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뿌리산업 등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근 개최한 ‘2026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30개 사와 구직자 4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74명이 현장 면접을 치렀고 105명은 현장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뿌리산업과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구인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I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할 수 있는 폭넓은 직무의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용 분야는 제조 생산·설치 부문, 공항 일자리, 물류, 품질, 경호, 서비스업 등 다양한 일반직종과 전문직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구인·구직 매칭 외에도 참가자들이 미래 산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AI 기반 4족 보행 로봇 시연 및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뿌리산업 VR 체험 △AI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지역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이 AI 중심의 미래 일자리 환경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참여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