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기관, 전문가,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아산시 환경교육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환경교육위원회는 지역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환경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결정하는 중요한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의 위촉식과 병행해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성과 보고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아산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및 변경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사업 △지역환경교육센터 운영 등 아산시 환경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보고된 2025년 주요 성과로는 △제2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 최우수상 수상 △2025년 환경관리실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 운영 △체험형 환경교육 운영 등이 공유됐으며 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26년 주요 안건으로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 △2026년 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오감으로 느끼는 에코벨트 투어 사업’△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에 따른 신규 사업 발굴 등이었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이 이뤄졌다.
회의를 주재한 김범수 부시장은 “시민 스스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환경교육’ 이야말로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할 가장 근본적인 해법”이라며 “오늘 위원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상반기 위원회에서 수렴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추진 중인 환경교육 사업 전반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체험형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방법을 모색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