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충남 계룡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을 기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계룡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 17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 공급 안정성, 업체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3개 공급업체와 11개 품목을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11개 공급업체 26개 품목에서 14개 공급업체 37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금괴휘낭시에, 양갱 선물세트, 쌀누룩크림치즈, 들기름, 참기름, 꿀고추장, 팥쌈장, 전통유지세트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구성돼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양갱 선물세트 △금괴휘낭시에 △꿀고추장·팥쌈장 세트 가운데 1종을 추가 증정하며 당첨자는 8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계룡시만의 특색을 담은 신규 답례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44%로 상향돼 기부자의 혜택이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