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 충북 영동군 심천면과 자매결연 협약…도농 상생발전 기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30 10:47




만수1동, 충북 영동군 심천면과 자매결연 협약…도농 상생발전 기대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충북 영동군 심천면과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만수1동과 심천면의 동·면장을 비롯해 양 지역의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도시와 농촌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를 염원하는 특별한 기념품 교환식이 진행됐다.

국악의 고장으로 유명한 영동군 심천면에서 주민자치위원 중 국악기 장인이 직접 정성 들여 제작한 전통 장구를 만수1동에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병진 만수1동 주민자치회장은 “심천면과의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특히 장인의 혼이 담긴 귀한 장구를 기증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현숙 동장은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 주신 심천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가진 우수한 경제·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도농 상생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