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5전쟁 영웅에게 배우는 나라사랑

리라유치원, 참전유공자 초청 특별강연 개최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30 13:49




25전쟁 영웅에게 배우는 나라사랑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칠곡군은 지난 29일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 박덕용 지회장이 리라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박덕용, 박춘선, 김윤기 참전유공자 3분이 참석해 전쟁 당시의 경험과 평화의 소중함,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줬다.

아이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와 박수를 전했고 준비한 노래와 손편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참전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세대를 넘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박덕용 지회장은 “어린 아이들이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주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이 다음 세대에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리라유치원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며 “우리 원생들이 살아있는 역사를 직접 듣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특별위문, 보훈단체 간담회, 나라사랑 교육 등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