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도 나섰다 ‘질문하는 수업’ 공개로 AI시대 교육혁신 확산

AI시대 학생 질문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수업 공개 및 나눔 활성화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6.30 14:45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도 나섰다 ‘질문하는 수업’ 공개로 AI시대 교육혁신 확산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AI 시대 교육 대전환에 대응해 학생의 질문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 ‘2026 상반기 용인 중등 질문하는 수업 공개 수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수업은 용인 지역교육정책현안사업인 ‘질문으로 주도성을 키우는 학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질문하는 수업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수업을 공개해 교육장과 관내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 주도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질문 중심 수업과 깊이 있는 수업·평가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개 수업은 6월 30일 용인솔빛중학교에서 국어과 ‘질문하는 수업’을 시작으로 7월 10일 처인중학교 도덕과 ‘질문하는 수업’ 으로 마무리된다.

수업 후에는 참관 교원들과 함께 수업 나눔 시간을 마련해 질문 중심 수업 설계,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 함양 방안, 수업·평가 연계 방법 등에 대해 함께 성찰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공개 수업을 계기로 학생 질문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수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가 용인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AI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을 넘어, 좋은 질문을 만들고 스스로 탐구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교원의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