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2026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상반기 운영 성료

매출액 5억 5천만 원 돌파…지난해 동기 대비 55.65% 대폭 증가 성과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02 09:16




바로마켓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한 ‘2026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바로마켓은 총 25회 운영됐으며 56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운영 기간 총 4만 52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5억 5066만 9천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5%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알밤한우 구이 야간 개장’을 핵심 테마로 설정한 야간 장터가 흥행을 견인했다.

품목별 매출은 과일류가 2억 1318만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공식품류 1억 2433만원, 축산물류 5162만원, 채소류 5031만원 등이 뒤를 이으며 다양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상반기에는 딸기, 블루베리, 알밤한우 등 계절별 농·특산물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알밤한우 야간 개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외부 관광객 유입과 소비 촉진을 확대했다.

또한, 어린이 모래놀이터와 체험 공간, 쉼터를 확대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청년 농가 12개소가 새롭게 동참해 젊고 활력 있는 직거래 장터로 변모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화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면서 단순한 농산물 판매장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형 직거래 장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상반기 바로마켓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풍성한 계절 행사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보완해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