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따뜻한 손길 모아 홀몸 어르신 보금자리 새 단장

도배·청소·생활폐기물 처리까지 민관 협력으로 주거 환경 개선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0 11:07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따뜻한 손길 모아 홀몸 어르신 보금자리 새 단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이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정은 오랜 기간 거주하면서 벽지가 떨어지고 집 안 곳곳이 노후화해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송해면은 사례 관리 사업비를 활용해 도배를 지원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집 내부 청소와 생활폐기물 처리를 맡아 어르신의 보금자리를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 만들었다.

어르신께서는 “혼자 지내다 보니 집 정리가 쉽지 않았는데,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호영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송해면장은 “더운 날씨에 이른 시간부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 자체 워크숍 개최, 깨끗하고 쾌적한 송해면 만들기를 위한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 이미용 봉사, 이웃돕기 순무심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