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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폭염 속 이동노동자 안전 지킨다…‘혹서기 안전수칙 홍보 및 생수나눔 캠페인’ 펼쳐

이동노동자 보냉장구 지원 및 폭염안전수칙 홍보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1 07:35




군포시, 폭염 속 이동노동자 안전 지킨다…‘혹서기 안전수칙 홍보 및 생수나눔 캠페인’ 펼쳐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20일 한국복합물류센터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혹서기 안전수칙 홍보 및 생수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다양한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

당일 행사에는 군포시 기업정책과, 노동안전지킴이,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한국복합물류, 한국노총 전국연대 노동조합 택배산업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작업하는 택배노동자 등 이동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시원한 생수와 폭염 대응 보냉장구를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변경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를 상세히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실질적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