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2동 주민자치회, 주안초 등굣길 교통봉사 활동 마무리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주안초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한 ‘학교 앞 등굣길 교통봉사 활동’의 이번 학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등교 시간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자체 회의를 거쳐 교통봉사를 추진해, 2025년 8월부터 매 학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주 월요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현장에 참여해 차량 통행을 안내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횡단을 도우며 등굣길 안전을 살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이어진 교통봉사 활동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호양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며 “한 학기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원용준 교장은 “등교 시간마다 주민자치회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학교와 학부모 모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학교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통학로 안전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등굣길 교통봉사를 이어가는 한편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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