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일산서부경찰서 협력 ‘학교폭력 마주보기’ 진행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8월 10일 도서관 2.5층 어울림터에서 일산서부경찰서와 협력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학교폭력 마주보기’를 진행한다.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으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학교폭력의 상황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현실적인 대처 방안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도서를 활용하며 주제 도서는 선자은 작가의 ‘그날의 기억’ 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책 속 인물의 시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활동지를 통해 피해 학생의 입장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교폭력의 정의와 대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예정이다.
이어 후반부에는 현직 경찰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어,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일산서부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현실감 있는 예방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배우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주엽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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