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 이웃에 모기 기피제·부채 나눔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사업 ‘DIY 중산1동 생활공작소-온기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제작한 모기기피제와 부채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오는 7월 말까지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DIY 중산1동 생활공작소-온기나눔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완성된 제품을 지역 내 이웃과 나누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나눔 물품은 1차 활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모기기피제와 2차 활동을 통해 제작한 접이식 부채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부채는 중산1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인 어반스케치와 수채화 수업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했다.
수강생들의 개성 있고 수준 높은 작품이 더해져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부채로 제작됐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모기기피제와 부채 세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해 약 50가구의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물품은 여름철 야외 활동과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혜경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산1동 주민자치회 김봉욱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재능과 참여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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