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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집중호우 대비 하수 시설 정비 및 현장 대응 총력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24 08:46




안산시, 집중호우 대비 하수 시설 정비 및 현장 대응 총력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 시설 정비와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우기에 앞서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도심지를 중심으로 하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우수관로 7.3km 구간 고압제트 준설 △빗물받이 3180개소 준설 및 이물질 제거 △하수 맨홀 501개소 정비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집중호우 시 빗물 배수를 원활히 하고 역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열린 맨홀로 인한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7월부터 관내 주요 지역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990개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수관로 파손 등으로 도로 꺼짐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공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현장팀 6개조 16명을 상시 편성해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을 사전에 살피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도로 침수와 하수 역류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조치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수 시설 정비와 사전 예찰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시설 점검과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침수 피해 없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