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두운1리,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한뜻

농가주부모임‧교회‧주민들 함께 집 안팎 정비로 따뜻한 나눔 실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4 11:07




불은면 두운1리,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한뜻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두운1리 지역 주민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홀로 생활하며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집 정리가 어려운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불은면 두운1리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지역 교회 사모 및 교인, 두운1리 이장 및 부녀회장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하며 대상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안을 이렇게 깨끗하게 치워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현미 불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교회 관계자,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불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