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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해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체중조절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7 09:47




인천 서해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체중조절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료 (인천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 ‘뱃살쏘옥 건강 UP 비만탈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관할지역인 가정1~3동과 신현원창동은 202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 기준 비만율이 41.52%로 전국 38.71%, 인천시 40.74%, 서해구 40.76%보다 높아 지역 맞춤형 비만 예방 및 관리사업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에 센터는 상반기 ‘뱃살쏘옥 건강 UP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체중조절을 위한 매트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60세 이하 지역주민 가운데 체질량지수가 25kg ㎡ 이상이거나 체지방률이 남성 25% 이상, 여성 30%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비롯해 임상영양사 초청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며 체중조절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사전·사후 신체 및 체력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은 약 2% 감소하고 체력 종합점수는 평균 5점 향상되는 등 신체기능과 건강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