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2026 고양 소노X스파이더 청소년 3X3 농구 챔피언십’ 성료
중·고등부 319개 팀 접수·64개 팀 참가…열정으로 빛난 이틀간의 농구 축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7.27 14:22
경기도 고양시 시청
[금요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26일 양일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6 고양 소노 스파이더 청소년 3 3 농구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중등부 32개 팀과 고등부 32개 팀 등 총 64개 팀이 참가해 관내 청소년들의 농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했다.
대회는 이틀간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1일 차 개회식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민경선 시장은 참가 청소년들의 선서를 받고 시투에 나서며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정희재 선수, 이정현 선수, 김진유 선수, 최승욱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와 예선 조별리그가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일 차에는 본선 토너먼트가 펼쳐졌으며 우승팀 시상식과 3점슛 챌린지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 청소년뿐 아니라 관람객의 흥미를 함께 유도했다.
또 치어리딩팀 '엔젤킹', 청소년문화예술공연단 소속 댄스팀 '엠브리오', 그리고 K-POP 댄스팀 'Shift'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우승은 '고양 TOP B'팀, 고등부 우승은 '고양 TOP'팀이 차지하며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토당청소년수련관 스포츠서포터즈 2기 청소년들이 대회 준비와 현장 운영에 참여해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스포츠 행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활동해 의미를 더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팀원들과 협력하며 정정당당한 승부의 가치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며 “대회를 함께 만들어주신 협력기관과 참가 청소년, 보호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31일 “제2회 고양특례시 청소년 풋살대회 GY컵”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토당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