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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한여름 무대 뜨겁게 달궈

4년째 이어온 교류 활동…기획부터 공연까지 청소년이 직접 이끈 밴드 연합 무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7 15:57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한여름 무대 뜨겁게 달궈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청소년 밴드 동아리 연합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이어온 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교류 활동이자,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60여명이 찾은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에는 청소년수련관 소속 밴드 동아리 ‘인디그라운드’, ‘순간’, ‘자연사박물관’과 강화여자중학교 밴드 동아리 ‘혜성’ 이 함께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전반적인 기획부터 사회, 무대 운영, 공연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연 준비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음악을 통해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4개 밴드 동아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동아리 연합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