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 집중호우 피해 신속 복구로 주민 안전 확보

주민과 함께 도로변 토사‧낙석 제거…2차 피해 예방 대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7 15:57




서도면, 집중호우 피해 신속 복구로 주민 안전 확보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서도면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변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서도면 일부 도로변에 토사 유실과 낙석, 배수로 퇴적물 등이 발생하면서 차량 운행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우려된 상황이었는데, 이에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주민들은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게 현장 복구에 착수한 것이다.

서도면은 도서 지역 특성상 장비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주민 고령화로 복구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장비가 투입되기 전부터 도로에 쌓인 토사를 직접 제거하는 등 긴급 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볼음도 선착장 주변에서 집중호우로 사면 일부가 붕괴하는 피해도 발생했는데, 주민과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붕괴한 토사를 신속히 제거하고 위험 구간도 정비했다.

서도면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재해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 안전과 통행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백승철 서도면장은 “집중호우 이후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과 주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에 나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