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 파주-하다노 청소년 영어캠프’ 4박 5일 일정 마무리

파주시 청소년 8월 하다노 방문 … 교류 연속성 확보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8 08:13




‘2026 파주-하다노 청소년 영어캠프’ 4박 5일 일정 마무리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와 함께 ‘2026 파주-하다노 청소년 영어캠프’를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파주시와 하다노시에서 총 36명의 중학생이 참가했으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아울러 문화적 배경이 다른 또래와의 소통·협력 과정을 통해 국제 교류를 경험했다.

또한 하다노시 청소년들은 영어캠프 수료 후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등 파주시의 주요 안보·역사 현장을 방문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일본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약 60km 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로 파주시는 하다노시와 2005년 10월 자매결연을 한 이후 청소년, 문화, 스포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구생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행사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파주시는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 자매도시 간 협력이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 수료자들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하다노시를 방문하는 문화 탐방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영어 수업을 함께 받았던 하다노시 청소년들과 현지에서 다시 만나 교류하며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